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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정회원 모임

2016-06-19 12:29:15, Hit : 1685

작성자 : 무교無巧

7월 23일 정회원 모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말씀이 나왔습니다.

<<금요일에 지리산 성삼재에서 만복대에 가서 영혼의 일을 고한다. 이로부터 큰 뜻을 연다. 큰 이름을 열고 여섯 일을 가르고 여린 영들을 이끄는 사명을 연다.>>

크게 영혼의 일을 열러 가는 길인 듯 합니다.

서울 쪽에서는 7월 22일 금요일 영등포역 22시 53분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구례구역 23일 03시 03분 도착해서 택시로 성삼재로 올라갑니다. 다른 지역도 여기에 맞추시면 되겠습니다.

성삼재에서 만복대로 출발 만복대에서 말씀대로 진행하고 정령치 휴게소로 내려옵니다. 이어 고리봉에 올랐다가 고기리로 내려가서 육모정을 들러 남원으로 나옵니다.

23일 저녁 관촌으로 들어가 운영위를 엽니다.

이번 운영위 안건은 하누리센터 운영입니다.

하누리센터를 어떻게 운영할 지에 관한 운영원칙과

하누리 센터를 이끌어가기 위해 운영위원들이 어떤 자질을 갖출지?

하누리 센터에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할 지 등 센터의 밑그림을 그려오시기 바랍니다.

회비는 13만원으로 나왔습니다.

서울 쪽에서 내려가시는 분들은 6월 23일부터 미리 기차표를 예매해놓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7월 22일 금요일 22시 53분 영등포 출발 구레구역 도착 열차입니다.

이번 정회원 모임에는 정회원들은 모두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누리와 함께 하는 모든 이들께 감사합니다.
비록 지금은 크게 이룬 바는 없지만 하누리는 신과 함께 진리를 나누는 긴 길을 가고자 합니다.

무무

저두 많은 고민을 해 보았는데 내면의 답은 먼저 운영을 어떻게 할것인지 찾으라고 하시더군요. 신의 안내가 나와서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2016-06-23
22:14:50

찬성

정회원 공부의 "노"장에 나오는 내용 입니다...
정말로 돈보다 이 길이 중요한가? 그렇다고 보이라! 구원을 얻고자 하면 작은 것을 버리라! 그것이 영혼의 거래다. 충분히 버리라! 그 버림이 그대가 갈 길이다. 에고를 버리고 영혼의 문을 열라! 마음을 향해 그대의 결심을 말하고 스스로 할 일을 정하라!
==> 이제 스스로 선택의 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선택을 하여 자신의 길을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6-06-24
09:26:43

무교無巧

정회원 모임 준비

오시기 전에
1.
마음의 진실을 묻고 영혼의 일을 묻는다.
본인의 마음을 그려온다.

2. 23일 아침과 점심 식사 준비
정령치와 육모정에서 아침과 점심을 해 먹을 예정입니다. 각자 간단히 하나씩 준비해오시기 바랍니다. 예) 쌀, 반찬거리, 김치, 과일, 코펠 등

2016-07-20
12:5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