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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이 대화하는 것이다.
2011-04-30 08:46:03, Hit : 4378

작성자 : 무교無巧
신과 마주할 때는

스승을 내려놓으라. 선생의 말씀도 내려놓고 과거에 읽었던 수많은 책도 내려놓으라.
부처님의 말씀도 내려놓고 예수의 말씀도 내려놓으라.
보모와 가족도 내려놓으라.

그 앞에선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

오직 신만이 그 앞에 있게 하라.
오직 자신만이 마주하게 하라.

오직 진실함으로
오직 진실한 마음으로

그 앞에 무릎꿇고
그대의 진실한 원을 말하라.



소돌
정말 그러하네요...^^ 2011-04-30
09:08:13
수정  
도연
그렇게..하면 되는 것이군요.
그런데 오직 신만이.. 오직 자신만이 마주하게 하는 것이 왜 이리 어렵게 느껴지죠..?		 2011-05-02
18:20: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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