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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공부 1

2021-02-05 20:41:32, Hit : 181

작성자 : 하누리
그림이란 무엇인가요?


그림은 본을 따서 그리는 것이다.
그 본은 세상에 있는 것, 마음에 있는 것, 상상에 있는 것들이다.

그림은 이미지일 수 있으나
거기에 어떤 마음을 담느냐에 따라
큰 힘을 가질 수도 있고 운명을 바꿀 수도 있고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

그림은 지금 눈앞의 것을 모방하거나 상상을 끄집어내는 것만이 아니다.

그림은 지금껏 보거나 생각한 것들의 정수를 뽑아내는 것이며 그런 순간은 그리는 중에 극에 이른다.

그림은 자신의 에고를 내려놓을수록 커지며 그 마음을 담을수록 힘을 갖는다.

그래서 그림을 그리는 자는 먼저 자신을 내려놓고 주제에 집중하며 숨을 고요하고 편하게 고른다.

주제를 음미하고 느끼며 자신이 체험 속에 경험한 느낌을 떠올리며 자신에서 나아가 인류가 경험하며 느껴온 것들을 바라보며 그 기운을 받아들인다.
거기서 나아가면 우주에서 오는 영들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

그림은 잘 그리는 것이 아니다.

그 마음을 그리고 그 담긴 마음을 바라보며 통찰하고 물으며 그 느낌을 바라보며 마음을 여는 것이다.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두렵고 낯설고 불편하게 될 수도 있다.
그림은 자신이 두려워하던 큰 바위를 마음이 껴안는 작업이다.
그 앞에 서서 응하라!

두려움은 현실을 깨우는 느낌이며 뒤이어 따라붙는 불편하고 낯선 느낌들은 과거를 깨우는 느낌이다.

그림은 지금 여기에 서는 것이며 그 첫 시작은 그 느낌들을 인정하는 것이다.

마주한 주제를 음미하고 껴안는다.

몸의 자세를 바로잡고 숨을 바라본다.

그 숨이 고요해지고 편해지기를 기다린다.

마음을 느끼며 마음이 우주와 연결되어 있음을 일깨우고

우주의 기운과 열린 주제와 연관된 영들을 받아들이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림을 그려간다.

그리는 중에도 새로운 느낌을 받아들인다.

그림이 다 그려졌으면 한동안 선입견없이 멍하게 바라보며 올라오는 느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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