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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누리의 길

2006-12-17 01:50:05, Hit : 2902

작성자 : 하누리
하누리의 길은 보이지 않는 길입니다. 길을 보이면 경계하게 되고 경계하면 편견이 가로막아 하느님조차도 뚫고 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름을 짓고 그 이름을 높이 들고 가면 다른 사람들은 이질감을 느낍니다. 설령 어떤 이들은 환영한다고 해도 그렇지 않을 이들이 많습니다.

하누리의 길은 스며드는 길입니다. 신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스며들어 진실을 밝히는 길입니다. 그때는 하누리라는 이름도 버리고 그들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보수적인 사람들 속에서는 보수적인 사람들이 되어야 하고, 진보적인 사람들 속에서는 진보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인들 속에서는 기독교인이 되어야 하고, 불교도 들 속에서는 불교도가 되어야 하고, 이슬람 속에서는 이슬람이 되어야 합니다. 결코 하누리의 언어로 그들에게 신을 가르치거나 길을 가르쳐서는 길을 열 수가 없습니다. 신을 원하는 모든 이들 속으로 스며들어가는 것이 하누리의 첫째 일입니다. 이름이 없어야 어디든 들어갈 수가 있고 마음을 열 수 있습니다. 그때에야 진실을 나눌 수 있고 신을 전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기독교의 언어로 신을 전해야 합니다. 신을 이야기하고 예수를 이야기하는 속에서 참된 길을 열어야 합니다. 그들 안에 있는 참의 씨앗을 길러서 그들 스스로 수확하게 해야 합니다. 불교도 들 속으로 들어가면 누구보다 멋진 불자가 되어야 합니다. 누구보다 부처님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부처의 진실을 키워서 참 아닌 것들을 버릴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거기서 꽃을 피우고 나울 때는 기독교도 불교도 이슬람도 없어지게 해야 합니다. 오직 참된 것 속에 모두 통하게 해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신을 원하고 도움을 청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돈이 많아서 도움을 청하고 가난한 이들은 돈이 없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어떤 이는 사랑이 없어서 도움을 청하고 어떤 이는 자신이 무능하다고 느껴서 도움을 청합니다. 어떤 이는 인간관계를 못해서 도움을 청하고 어떤 이는 몸이 약해서 도움을 청합니다. 어떤 이는 성공을 위해서 도움을 청하고 어떤 이는 성을 채우지 못해서 도움을 청합니다. 그 모든 이들에게 신은 필요하고 그들을 신에게 안내하는 것은 큰 사랑을 가진 이들의 몫입니다.
사명을 모르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를 보아야 합니다. 시장에 물건을 팔 때는 내가 남는 것을 팔기도 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을 갖다가 팔기도 합니다. 내가 내어 팔 물건이 인기가 없거나 없으면 사람들이 원하는 물건을 가져다 팔아야 장사가 됩니다. 사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각자 필요로 하는 것들을 읽어서 거기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준비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먼저 많은 사람들을 느끼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읽어서 준비가 되는 대로 돕기를 원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이 가슴에 서면 하늘이 돕게 되고 필요할 때마다 거기에 맞는 인연이 나타납니다. 그 인연 속에서 자신을 키워가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키워가며 자신이 원하는 그 자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모든 것들은 완성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누리의 사명은 완성을 돕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내면에서 꽃을 피워서 사람들에게로 가져가서 사람들 속에서 꽃이 피게 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씨앗이 되었으면 뿌리 내릴 자리를 찾아가야 합니다. 그때는 이름이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이름이 있으면 뿌리내리기 힘들어집니다.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땅에 겸손해질 때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마음 속으로 뿌리를 뻗어갈 때 비로소 땅에서 꽃을 피우고 지상에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 열매가 무르익고 나서야 하누리임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때는 우리가 하누리라고 표시를 안해도 서로 서로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하누리의 길입니다. 새로운 세력입네 하고 우우~ 몰려가는 무리가 아닙니다. 그렇게 가면 통일교나 대순진리회 같이 됩니다. 처음 그들이 갈 때는 새로운 사명에 들떴지만 이내 그 반대하는 무리들에 휩싸이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아무리 순수해도 자신들의 권위를 지키려고 경계하게 됩니다. 그들 스스로도 자기 세력을 키우기 위해서 애쓰다보면 힘이 들고 무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누리는 하누리 속에서 길을 열지만 하누리를 버리고 새로운 땅에 가서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거기서 참된 열매를 맺을 때만 참된 하누리가 됩니다. 좋은 사람들끼리 고진재를 만드는 것은 욕심이고 안주입니다. 그것은 고진재가 될 수도 없습니다. 인류가 이처럼 신을 찾지 못해서 아파하는데 의식있는 선각자들만 그런 세상을 누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자신을 버리고 낮은 자리로 들어갈 때 우리는 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신은 낮은 데로 임하는 자입니다. 아픔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 함께 아픔을 느끼고 아픔을 숨쉬는 자입니다. 하누리가 신을 따라 가는 것은 당연한 순서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사람들 속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은 하늘에서 이루었듯이 땅에서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북한에도 가야하고 미국에도 가야하고 이라크에도 가야하고 가나나 봉고같은 아프리카에도 가야합니다. 우리는 먼저 그들을 느껴야 하고 그들을 숨쉬면서 그들에게 뿌리내려야 합니다. 우리는 부자들 속으로도 들어가서 그들에게 없는 진실을 일깨워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노동자들 속으로 들어가서 노동의 신성함을 되찾게 하고 그들이 돈없이도 살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들 속에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 속에서 참됨을 찾도록 하고 나누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랑이고 우리가 우리 내면의 신과 만나는 길입니다.

그러나 너무 서두르지는 말아야 합니다. 내면은 준비가 될 때 그에 따른 결심을 합니다. 우리 가슴에서 원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자신을 강제하지 말고 내면의 느낌이 무르익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자신을 던질 때 조금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가슴이 원할 때가 진짜 우리가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 먼저 원한다면 먼저 행동하고 천천히 느낀다면 천천히 행동하도록 각자 가슴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길은 보이지 않는 길이고 만인 속으로 스며드는 길입니다. 처음 시작은 미약하고 미약할 겁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겹고 외로울 겁니다. 그러나 가슴에 신이 이끄는 이들은 그 길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신이 그 길을 가는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어려워도 신에게 내맡기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상처 속으로 들어가서 보듬고 사랑을 주고 그들을 위해 참된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의 참된 마음을 받아들이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 오해와 편견의 벽을 허물기까지 결코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신에게 묻고 맡겨야 합니다.

모든 분들이 하누리의 사명을 자각하고 길을 여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거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신을 대신하는 길입니다. 그것이 예수의 길이고 정도령의 길이고 미륵의 길입니다. 그것만이 우리 자신을 살리는 길이고 온전해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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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길...잊지 않을게요... 2006-12-17
02: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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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
가슴이 진동하며 가리키는 길로... 걸음마를 시작! 20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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