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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2012-07-21 22:00:38, Hit : 2178

작성자 : 사리
- File #1 : KOR9788991097407_(1).jpg(0 Byte), Download : 40

이 책은 사람들이 경험을 통한 가치체계의 틀인 '프래임'에 따라 움직이며 그것을 자극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게 하는 것은 '언어'라고 말한다. 또한 사람들에게  일어난 사실만 전해주면 모든 이가 바르게 판단할거라는 것은 틀린 생각이며, 사실이 자신의 프래임과 맞지않을시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실을 버리고 프래임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왜 상위1%를 대변하는 보수정당에 서민들이 투표를 할까" 이것이 이 책의 첫 문제의식이었고, 그것을 인지언어학의 관점에서 연구하다 저자는 사람들의 인지적한계를 이용해, 정치집단이 보수적프래임을 형성하고 자극하여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기위해 그동안 많은 자본을 들여 언어를 연구하고 연마해왔다는 것을 밝혀낸다. 프래임을 통한 정치적 사기를 연구하고 시행해왔다는 것이다.

세금구제나 진보엘리트등이 그 예이다.
세금을 '구제' 한다는 것 자체가 세금이 고통스러운 것이며 악이라는 뜻을 함유하고 있고, 상대편은 세금을 더 걷어 고통을 주려한다는 구도를 만드는 것이고,진보는 엘리트들이 추구하는 것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냄으로써 서민들과 유리를 시킨다. 그런식으로 부자들의 감세를 유도하는 것이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하면  코끼리를 더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언어를 통해 사람들의 인지적 부분을 자극하며 먼저 프래임을 만들게 되면 상대편은 그 구도에 걸려들어 그 용어를 같이 사용해 논쟁을 진행하면서 그 프래임을 인정하고 공고히해주는 것들이 반복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의 결론은,  언어의 사용과 프래임의 형성이라는 것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는 것인데.. 구체적으로 몇가지로 정리해보자면,


1. 상대를 존중하고
  - 나와 다른 가치관이어서 다른 주장을 한다면 (나와 다르더라도) 진심으로 존중해야하며,
    진심이 아닌 정략적인 사기프래임이라면 그 본질을 꿰뚫어봐야한다는 것-
2. 자신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성찰하고 그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프래임을 가져야한다는 것.
3. 그것을 명확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이다.


여기서 말하는 프래임이라는 것은 하누리용어로는 설계도와 가장 비슷하다.
영적인 설계도와도 이어지는 것 같고 자신의 설계도가 보다 크고 온전한 운동으로 키워지도록
의식적인 성찰과 노력이 필요한데, 그것을 언어적으로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이 책 자체는 어느 한쪽(진보적 프래임을 추구하는)을 대변하고 있지만,
사람의 가치체계의 근본설계가 어떠하며 그를 통해 어떻게 많은 일들을 이해하고 언어적으로 표현하고 행동으로까지 이어지는가를 연구하고 있기때문에 그 과정을 보다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의 연구에 따르면,  진보와 보수 그 둘의 결정적 차이는 가족모델이며, 사람과 세상에 대한 조금은 상반된 시각의 차이라고 보고있다.

보수쪽은 세상은 절대악과선이 존재하고 무한경쟁의 세상이기에 가족을 그 속에서 보호해야하며  아이들도 가만히두면 악하게 되는 본성이 있기에 엄격하게 키워내야한다는 엄격한 가족모델을 무의식적으로 채택한 이들이 많으며,

진보쪽은 양부모모두 가족에 평등한 역할을 해야하며 세상은 나아질 수 있고 나아지도록 해야하며 그런 가치를 구현하기위해서는 집안이나 사회에서나 자유와 균등한 기회를 주어야하고 소외된 부분에대해서는 사회전체적 책임을 가져야한다는 자상한 가족모델을 채택한 이들이라는 것이다.

진실은 아마도 그러한 성향이 혼재하고 있다고 해야할 것이다. 아마도 좌뇌와 우뇌가 그런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보다 좌뇌적인 성향, 우뇌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보다 발달된 가치체계의 것들이 자극이 될때는 주저없이 그런 성향을 행동으로까지 선택하게 되는 것 같다.


하누리라면 어떤 것을 이 책을 통해 성찰해야할까. 생각해보았다.
내가 느낀 바는 이렇다.


1. 항상 자신의 생각의 틀 그 설계를 성찰할 수 있어야하고, 그것이 온전히 커가도록 성찰하고 언어로서 표현할 수 있어야한다.

2. 바른 프레임- 설계도를 세우는 일도  언어학적(말또는 글) 으로 이루어지는 듯 하다.
   
이것은 명상을 하고 명을 내리는데에도 적용이 된다. "코끼리를 생각하지마! " 하면 코끼리를 더 생각하게 되는 것 처럼 자신의 회로가 갇혀있고 맴돌고 있을때는 잘못된 설계(프레임)에 빠져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정비님께 지적드린 점이 바로 이점이다. 어둠의 영에서 해방되고 싶어서  어둠의 영을 제도하는 형태로만 명을 쓰고 기도드린다면 오히려 그 영에게 힘을 실어주는 결과가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필요할때 쓰고나서는 자신의 기도를 바른 방향으로 키워갈 수 있는 명을 쓰도록 성찰하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정비님께 밝고 큰 영을 받아들이는 기도를 하시라 한것이 그런 맥락이었다. (물론 안내도 그렇게 나왔지만 )


3. 보다 온전한 프래임(설계)는 책에서 말하는 두가지를 통합해가는 회로가 아닐까.. 느꼈다.


상대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을때 괴롭지만 왜 그런 행동을 하고 그런 생각을 하는지를 알면 보다 상대를 받아들이기가 쉬워지게 된다. 그 근본의 회로를 통찰하는 것 만으로도  보다 더 통합적인 마음이 사회전체적으로 커지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명상하고 통찰하고 글을 쓰고 말을 하는것 자체가 그런 과정의 큰 회로일것이다.


책 한권이 사람들에게 준 영향을 말하라하면, 2000년대는 이 책 한권이 상위10안에는 들것 같다. 실제로 이책은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라고 한다. 작은 책 하나지만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의문에 대해  근본적으로 접근했기때문이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린다.


무애
명상하고 통찰하고 글을 쓰고 말하는 것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큰 회로의 과정이라는 말씀에 많이 공감이 갑니다.
위 4개의 과정을 지속적인 일관성으로 유지하고 의식적으로 키워나가야, 그 힘을 바탕으로 단발적이지 않은, 보다 무게감있는 온전한 행동들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온전한 행동의 결과물들이 자신에게 이루어 질 때는 자신만의 고유한 개성과 보다 성숙한 인격으로 나타나겠지요.

우리가 많은 회로를 설계하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나 뜻한 만큼 이루어지는 것이 더딘 것이, 한편으론 이런 과정들이 한 쪽으로 치우쳐 있고 고르게 연결되지 않아 원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리님이 최근 일관성있는 주제로 올려주시는 글들을 보며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반성도 되고 자극도 됩니다.
좋은 나눔 감사드립니다.
2012-07-22
10:22:25

수정  
정비
저는 공부하는걸 제일 싫어합니다.
선천적으로 암기가 안됩니다. 그런데 생각은 잘 합니다.
하누리에 들어오기 전까지 생각에 잠겨 살았더랬습니다.
그런데 전 어느순간부터 생각을 멈추는 연습을 했습니다.
명상시간에도 멈추고 가슴을 지켜보거나 기몸을 지켜보았죠. 대부분의 시간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그러면 결과는 빛과 어둠만 느껴집니다. 빛은 불편하지 않죠. 그러니까 신경쓰이지 않죠.
그러나 어둠을 불편합니다. 그러면 그 어둠을 보면서 여의주를 암송합니다. 그러면 그 불펴한 어둠은 사라지고 편안해 집니다.
아니면 어둠을 녹일 큰 사랑을 명해서 녹여냅니다. 그러면 편안해 집니다.
아픈 사람들 대부분이 이 어둠의 영들이 지배하기 때문에 아픈것 같습니다.
문제는 내 몸을 온전히 정화시키면 끝이 나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 기몸은 자꾸 어둠을 끌어들입니다. 지겨울 정도로..
그래서 민주지산에서 어둠에서 해방될 조건으로 어둠을 수용할 기회로 3천장과 그 어둠을 녹일 큰 사랑을
명해서 녹이는 수련을 해 왔던 것입니다. 지난번 대둔산 가는길에 여와의 영을 받아드릴 기도를 해서
얼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 이제부턴 빛과 놀면 된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전 지금 머리가 몹시 아픕니다.
전 빛과 어떻게 노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전 또다시 여의주를 암송하고 있습니다.
2012-07-22
19:47:02

수정  
사리
정비님! 하누리공부도 암기가 아니라 공부에요.
그리고 공부를 잘 하는것은 외우는것과는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
자기의 생각이라는게 온전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
보다 온전함을 향해 자신을 키워가는것이 공부겠죠.
메뉴얼은 같더라도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자기것으로 체득하면서요!

빛과 어떻게 노는것인지 '모른다'는 것도 생각으로 풀어가려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일거에요.
우리가 회로를 하나 하더라도 어떻게 나올지 '모릅니다'.
다만 생각이 아니라 더 큰 자신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여의주를 외우는 것은 같더라도 마음속의 빛이 그 기도를 이끌 수 있게 해보세요.
마음이 진심으로 강하게 그걸 원할때 신이 도우실 거에요.
2012-07-24
07:35: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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